TV 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 레이양에게 유지태의 위험성 듣고 '혼란'(종합)

입력 2016-07-15 2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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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전도연이 혼란스러워했다.

1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 혜경(전도연 분)이 앰버(레이양 분)의 말에 혼란스러워했다.

중원(윤계상 분)의 아버지 재문이 나타났다. 재문은 음주운전과 경찰 폭력 혐의를 받고 있었고, 이 사건을 혜경(전도연 분)이 맡게 됐다. 혜경은 재판에서 재문의 혐의는 모두 무죄라 밝혔지만, 도섭(전석호 분)은 반박했다. 혜경은 화면을 다시 한 번 보자면서 영상 속 경찰이 "다시 수갑 채우게 하지 마세요" 라는 말했다며 되짚었다. 혜경은 경찰에게 재문이 무기를 소지하거나 신변을 위협했냐면서 위법한 체포를 하려 하지 않았냐 하는데, 재문이 중간에 벌떡 일어서서는 계속해 끼어들었다. 혜경은 자꾸만 끼어들어 나서는 재문이 못마땅했다.

갑자기 혜경의 시어머니가 쓰러졌고, 중원은 이 소식을 듣고 혜경이 있다는 병원으로 향했다. 혜경은 시어머니가 협심증을 앓고 있었다면서 사실 자신에게 전화가 왔었는데 도와달라는 말이었을 텐데 일부러 받지 않았다며 죄책감을 느꼈다. 중원은 그런 혜경을 다독여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감옥에서 잠시 나온 태준(유지태 분)은 쓰러진 어머니를 찾아뵀다. 그리고 상일(김태우 분)이 태준을 찾아와 항소도 취소하고 뒤에서 꾸미는 일도 그만두라 했다. 상일과 태준은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로 기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태준은 앰버(레이양 분) 앞에 나타나 다시는 머리를 쓰지 말라며 감옥에서 나온 자신을 아무도 모르니 자신이 누군가를 죽여도 아무도 모를 거라 말했다. 태준은 혜경을 건드린 앰버에게 "다시는 우리 부부 앞에 나서지마. 만일 그러면 그 때는..고운 얼굴에 흙이 묻으면 보기 싫겠지?"라며 협박했다.

혜경은 재문이 먹는 약으로 재문이 치매에 걸렸음을 알았다. 그러나 재문은 사람들이 자신을 치매라고 수군거리는 것을 듣기 싫다며 차라리 감옥에 가는게 나을거라 말했다. 재판 당일 혜경은 재문의 음주운전에 대한 변론을 해냈고, 재문에게는 치매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라 말했다. 그러나 재문은 죽는 날까지 자신의 치매를 알리고 싶지 않아했고, 평소의 모습대로 가는 게 나을거라 말했다. 그리고 태준이 함정에 빠진거라는 아리송한 말을 남기며 혜경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한편, 앰버는 혜경 앞에 나타나 태준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며 당장 도망치라했고, 혜경은 당황하며 얼른 자리를 피했다. 중원과 함께 병원을 찾은 혜경. 그리고 태준은 서로를 보며 묘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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