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5일 첫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 시청자의 투표로 극과 극 체험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대세 배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민석이 출연한 가운데 예능대세 안정환과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가 멤버가 되어 극과극 제주도 체험기를 선보였다.
조세호는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한 가운데 안정환에게 "왜 전화 안 받으시냐"며 친분을 보였다. 안정환은 "안 친한데 어떻게 받냐"며 프로 불참러 조세호의 유행어를 이용하여 응수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은 제주도 공항을 마비 시킬 정도의 팬 위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정국의 인기를 실감한 조세호는 정국에게 "미안하다 인기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첫인상 투표로 꽃길 팀장으로 안정환이 뽑힌 가운데 서장훈과 정국도 함께 꽃길 멤버로 선택되어 럭셔리한 스포츠카로 목적지에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흙길 멤버로 뽑힌 조세호와 김민석, 유병재는 버스를 타며 노선이 없는 곳에서 차를 잡아 타는 모습을 보이며 극과극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이끌었다.
시청자 투표가 이뤄질 장소에 먼저 도착한 흙길팀의 조세호는 "우리가 먼저 왔다 약속 시간에 도착했으니 방송하자"며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도착한 꽃길팀도 방송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시청자들의 투표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 투표로 결국 1위한 정국이 꽃길의 팀장이 된 반면 조세호는 최저의 투표로 흙길 팀장이 되어 멤버들을 선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꽃길 팀장이 투표도 많이 받았으니까 먼저 뽑자"며 흙길팀 멤버로 뽑히지 않길 바라는 모습을 강력하게 담으며 항의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조세호는 "형님을 흙길로 인도하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 서장훈을 불안케했다.
팀자이끼리 가위바위보로 멤버들을 뽑은 가운데 서장훈의 불안처럼 조세호가 서장훈을 뽑으며 흙길팀 멤버에는 조세호, 유병재, 서장훈이 꽃길팀에는 정국, 안정환, 김민석이 함께 해 아이러니하게도 꽃길다운 꽃미모를 과시했다.
풀빌라 숙소에 도착한 꽃길팀은 숙소에 만족해 하며 "여기서 자야 된다"며 열의를 보였다. 반면 폐가와 흡사한 숙소에 도착한 흙길 팀은 열악한 환경을 먼저 치우는 모습을 보이며 극과극 체험의 정점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풀빌라 숙소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은 안정환은 김민석에게 "여자 친구 있냐"며 넌지시 묻자 김민석은 "헤어 졌다"며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언제 헤어졌냐"며 다시 한 번 묻자 김민석은 "반 년 쯤"며 숨김 없는 솔직함을 내보였다.
안정환은 헤어진지 얼마 안된 김민석을 위로하며 "그럼 키스는 언제 마지막으로 했냐"며 연애사를 이끌자 김민석은 "세 달 전"며 헤어진지 반년 된 인연과 다른 시기에 폭소를 자아냈다. 정국은 "썸 타는 사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김민석을 당혹케했다. 김민석은 당황해 하며 "헤어진 시기가 반 년 안되었다는 이야기다"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정환은 "넌 끝났다"며 짓궂게 말하며 웃음을 이끌었다.
저녁을 먹은 두 팀은 다 시 한 번 투표로 어떤 숙소에서 잘 수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흙길팀의 조세호가 다시 한 번 팀장으로 확정되면서 기존 멤버들을 불안케했다. 서장훈의 우려 속에서 김민석이 서장훈 대신 흙길 팀에 합류하며 처음의 흙길팀과 꽃길 팀 멤버가 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남들의 운명적인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