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소년24' 충격… 개인전 1위 인호, '유닛 블루' 탈락 (종합)

입력 2016-07-17 0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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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차 유닛전에서 유닛 블루가 탈락했다.

16일 공연형 유닛 발굴 프로젝트 tvN '소년24'(연출 이연규)의 5회가 방송됐다. 이번 방송은 각 유닛의 컨셉을 잘 살려내 무대를 꾸며야 하는 '여심 저격' 테마의 2차 유닛전으로 치러졌다. 유닛 레드의 시작으로 그린, 옐로우, 블루, 스카이, 화이트의 무대가 이어졌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팀은 유닛 레드였다. 지난 방송에서 다소 주장이 강했던 리더 성호는 한결 누그러진 모습으로 컨셉을 맞춰나갔다.

또한 지난 유닛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1위를 차지한 유닛 옐로우는 샤이니의 'Dream Girl'를 마린보이 컨셉으로 소화했다. 자신들만의 매력인 '비글미'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선보인 유닛 옐로우는 430표를 기록하며 탈락 후보 위기를 모면했다.

유닛 블루는 선곡 체인지 미션에서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으로 곡이 바꼈다. 리더 인호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뱀파이어 컨셉이 선택됐다. 그러나 팀원들은 그의 생각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종 리허설에서도 중요한 망토 퍼포먼스에서 실패를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닛 블루는 393점을 받으며 단 5표 차이로 유닛 레드에게 뒤쳐지며 새로운 탈락후보가 되었다. 기사회생한 유닛 레드의 현욱은 "블루는 안 떨어질 것 같습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유닛 스카이는 히든 미션 공개 당일 리더 상민이 감기몸살로 자리를 뜨며 난항을 겪었다. 해리포터 컨셉으로 소화한 GOT7의 '딱 좋아'는 톡톡 튀는 안무와 연기로 호평받았다. 관객투표에서 역시 최고점 447점을 받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닛 화이트는 선곡 체인지로 인해 2차전 곡이 방탄소년단의 'I NEED U'에서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바꼈다. 영두는 큰 상심을 보이며 한동안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다. 심지어 곡을 맞바꾼 유닛 레드와 같은 연습실을 사용하며 팀원들의 예민함은 극에 달했다.

결국 단 한 표 차이로 뒤쳐진 유닛 블루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닛의 리더가 됐던 인호 역시 '소년24'를 떠났다. 1표라는 믿기 힘든 차이에 소년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였고 마스터들 역시 개인전 TOP1이었던 인호의 퇴장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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