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 남궁민과 민아의 로맨스가 순간최고시청률 19.9%를 이끌어 냈다.
16일 방송된 '미녀 공심이' 19회에서 염태철(김병옥 분)이 단태(남궁민 분)의 아버지 안수용(최홍일 분)을 헤치기 위해 병원에 잠입했고, 이후 석준수(온주완 분)에 의해 한 창고에 머물렀다. 단태는 태철을 만난 자리에 이어 준수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렸다. 기자들을 피해 가까스로 공심을 만나기도 했다. 이후 단태는 반지를 산 뒤 공심에게 프러포즈하려 했지만, 약속 장소를 나서던 공심은 태철의 부하에 의해 차에 치일 뻔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방송 한회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없는 스토리가 전개되며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9%에 이르렀다. 전국 기준 시청률 역시 자체최고인 14.8%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의 경우 6.8%를 기록, 동시간대 6.7%에 머문 MBC ‘옥중화’를 이겼다.
점유율부문에서 드라마는 남자시청자 20대가 30%를 넘었고, 이외 10대부터 50대까지 20%를 훌쩍 넘겼다. 그리고 여자시청자층의 경우 40대가 30%, 그리고 20대, 50대가 20%를 넘기면서 시청자층이 더욱 고루 분포됐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미녀 공심이’ 19회에서는 단태를 둘러싼 출생비밀이 공개적으로 알려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태가 공심을 향한 사랑이 더욱 두터워졌음을 그렸다. 이제 마지막 방송분에서 과연 둘이 사랑을 이루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전개가 이뤄질지 꼭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 분)와 취준생 공심(민아 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 분)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17일 종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