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원더걸스(유빈·예은·선미·혜림)가 악기를 내려놓고 무대에서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원더걸스는 타이틀곡 'Why so lonely'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Why so lonely'를 댄스 버전으로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밴드가 아닌 댄스 그룹으로서 무대에 오른 원더걸스는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원더걸스의 타이틀곡 'Why So Lonely'는 생소한 레게 리듬과 팝의 조화가 인상적인 '레게 팝' 장르로서 데뷔 10년만에 원더걸스가 내놓은 첫 자작 타이틀곡이다. 이번 타이틀곡에는 선미·혜림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원더걸스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겨 있다고. 지난 주에 컴백한 원더걸스는 이날 방송에서 컴백 일주일만에 1위 후보에 올라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의 혜림은 "1위 후보에 오르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저희 'Why so lonely'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원더걸스가 1위를 한다면 또 다른 1위 후보인 비스트의 '리본' 안무를 앵콜 무대에서 선보이겠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원더걸스는 아쉽게도 1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음악 팬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