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중국인 아이돌 가수들이 올 여름 뜨거운 솔로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각각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조미는 19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What’s Your Number?'를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밝고 경쾌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조미가 직접 작사한 발라드곡 '이제는 없다' 중국어 버전 등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수록곡들도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2014년 10월 솔로 1집 'Rewind'에 이어 이번에도 멜로디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무대는 이날 SBS MTV '더쇼'에서 이뤄진다. 슈퍼주니어M 멤버나 음악방송 MC가 아닌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조미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페이는 21일 0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신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로 솔로 데뷔한다. 그루브 넘치는 댄스와 R&B 장르의 결합이 페이의 몽환적인 섹시미를 강조한다고 알려졌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가 19금 뮤직비디오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엄정화의 '초대', 박지윤의 '성인식', 아이비의 '오늘밤 일',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통해 여성 가수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박진영이 이번엔 페이와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로서 제대로 발휘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 가수들이 결성한 이른바 '차이나 라인' 주축 멤버다. 친분은 뒤로 하고 솔로 가수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이들의 음악적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