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안녕하세요' 부탁해요 아빠, 새로운 1승 등극(종합)

입력 2016-07-19 00: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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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18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서 새로운 1승이 탄생했다.

매일 같이 노는 것에 빠져 제대로 집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를 둔 고3 딸의 사연이 공개 되며 스튜디오를 울음 바다로 만들었다. 딸은 "골프 치느라 돈이 없다고 돈도 가져갔다"며 아버지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고민의 주인공은 "아버지가 한 달에 3백 정도 버신다 노느라 다 쓰셔서 용돈을 안주신다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열아홉 답지 않은 생활을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샀다. 성대현은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에 너무 화가 난다 딸을 키우면 빠지기 마련인데 너무한다"며 딸을 둔 아버지로서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내며 "한 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다"며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자신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 군단이 딸의 생일을 묻자 아버지는 고민없이 "5월 24일이다"며 말을 하자 딸은 당황하며 "양력으로 5월 19일이다"며 정정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무관심의 끝판왕 아버지임을 증명했다.

성대현은"열아홉살 이면 꿈을 한창 키울 나이다 지켜줘야 되는 것 아니냐"며 말을 하자 아버지는 "고 3이면 다 컸다"며 무관심으로 일관해 스튜디오를 분노케했다. 함께 출연한 공명은 주인공의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한창 꿈을 꿀 나이인데"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딸의 고민을 안타까워했다.

아버지는 "딸이 이혼한 부인의 모습이 어느정도 있다 그래서 보기 싫을 때도 있다"며 무관심한 모습의 이유를 밝히며 딸을 좀 더 배려해 주기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의 고민에 스튜디오가 울음 바다로 바뀐 가운데 158표를 획득하며 새로운 1승으로 등극했다. MC들은 "다음에 오면 아빠에게 받은 돈을 증명해라"며 분위기를 이끌며 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는 도넘은 사위의 애주가의 모습에 지친 장모의 사연이 최초로 소개되었다. 장모는 "딸이 원래 부처가 되려고 했다 결혼한다고 데려와서 그냥 믿고 결혼 시켰다"며 사위와 딸의 결혼 일화를 밝혔다.

딸은 "시험관 아이를 준비했다 남편 친구들이 집으로 와서 다음 날 까지 술먹고 잠들었다"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치자 남편은 "기억이 안난다 사실"며 이야기해 스튜디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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