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신은’ 김청, 미저리급 자식사랑 “결혼은 딴 남자랑 해라”

입력 2016-07-20 1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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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청이 오늘도 한건을 올렸다.

20일 방송된 SBS ‘당신은선물’에는 성진(송재희 분)의 심상치 않은 느낌에 단번에 효림(나야 분)이 그의 숨어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 경고하는 태화(김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화는 동식(임채무 분)을 속인 채 TSK 그룹과 계약한 것에 대해 성진에게 “이제 너랑 난 한 배를 탄 거야”라고 말했다. 아버지인 동식의 눈을 속인 일이니만큼 성진은 태화에게 “각오하고 계세요”라고 단단히 일렀다.

복도를 성진과 함께 걸어가던 태화는 마주오던 효림을 발견했다. 효림은 잠시 멈춰서서 자신의 상사인 성진을 향해 인사했고 그는 자신 곁을 스쳐가는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신같은 눈치에 태화는 도진(차도진 분)을 만나고 가겠다며 성진을 먼저 들여보냈다.

효림을 따라간 태화는 “이봐요 나 누군지 알죠?”라며 “예쁘네, 성진이 만나는 건 좋은데 결혼은 딴 남자랑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큰 애 옆자리는 사랑만으로 얻어질 수 있는 자리가 아니야,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라고 경고했다. 효림이 이에 “죄송합니다만 뭔가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랑 사장님 아무 사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하자 태화는 “아님 말구”라고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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