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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옆집 오빠같은 훈훈함'으로 팬들과 소통

입력 2016-07-18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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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인스타그램
은지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은지원이 팬들에게도 엄격한 개그 잣대를 적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선물해 준 소중한 모자를 인증하며 "은지원 모자 인증샷. 감사감사. 앞으로 이상한 농담 안하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은지원이 말하는 이상한 농담(?)의 예시는 "오빠 바닥에 뭐 떨어졌어요" "엉?" "제 마음이요"과 같은 언어유희. 과거 배우 이정재의 팬이 "오빠 얼굴에 뭐 묻었어요" "뭐!?" "잘생김이요~"로 팬과 연예인 사이의 훈훈한 투샷을 만들어 냈던 바, 팬들에게는 이보다 더 즐거운 말 장난이 없었다.

이에 팬들은 "왜요, 재미가 없나요" "계속 할꺼에요" "오빠 콩 키우실래요? 저랑 알콩달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은지원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MBC '능력자들' JTBC '천하장사' 트렌디·태그TV '플랜맨'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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