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옥택연과 김소현이 본격적인 퇴마 콤비로 거듭났다.
18일 tvN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3화가 전파를 탄 가운데, 자신의 과거 기억을 포기할 수 없는 김현지(김소현 분)는 박봉팔(옥택연 분)에게 얹혀 살기로 결심했다.
퇴마 활동으로 돈을 모으고 있는 봉팔의 상황을 꿰뚫고 있는 현지는 그에게 공동 퇴마를 제안한다. 처음에는 "처녀귀신 말은 듣는 거 아니랬거든"이라며 현지를 무시하던 그는 건당 100만원을 제시하며 천만원을 채울 때까지 함께 퇴마를 벌이겠다는 말에 솔깃한다.
듣다보니 현지에게 유리할 것이 없는 제안에 궁금증을 보이지만, 그녀는 수능 공부를 못해서 한이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명문대를 다니는 봉팔이 자신의 수능 공부를 도와줘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성불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한다. 이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봉팔은 건당 20만원으로 공동 퇴마를 허락한다. 함께 마트를 간 현지는 봉팔에게 자신의 칫솔도 같이 사라며 본격적인 동거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