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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희철, 이상형 고백 "'모모' 없이 '사나'" 화끈 (종합)

입력 2016-07-19 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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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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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희철이 ‘MY WAY’ 선두자답게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톡톡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 특별 초대석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김희철과 김정모가 출연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김희철에게 “김구라씨와 강호동씨 두분이랑 요즘 방송을 많이 하는데 솔직히 누구랑 더 잘 맞냐”며 예민한 부분을 찔렀다.

그러자 김희철은 “김구라씨는 사석에서는 잘 맞고 방송에서는 강호동씨가 편하다”면서 “김구라씨는 본인 공격 받는 걸 너무 싫어하는데 강호동씨는 그 공격을 웃음 장치로 희화 시킨다”며 그 이유에 대해 덧붙인 것.

이에 대해 김신영은 “조세호씨도 그런다. 야자타임 할 때 본인한테 하지 말라고 버럭하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희철은 과거 음악 취향에 대해서 “예전에 락을 너무 좋아해서 락부심이 있었다”고 입을 열면서 “괜한 락부심 때문에 걸그룹 좋아하는 마음 숨겼다”고 직고해 또 한 번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희철은 이상형에 대해 “모모, 사나, 나연, 정연, 지효, 미나”라고 말을 이어가자 옆에 있던 김정모는 “저렇게 말해도 모모씨랑 사나씨를 엄청 좋아한다”고 폭로하자, 김희철은 “모모 없이 사나”라고 센스있게 고백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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