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9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 가운데 새로운 친구로 구본승과 안혜지 두 막내가 합류하며 청춘 멤버들을 흐뭇하게 했다.
구본승은 20년만에 방송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20년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떨리고 설렌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은 직접 멤버들과 묵게될 숙소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제작진에게 받으며 "있는 그대로 찍는 건 처음이다 예전과 다르다"며 낯선 진행 방식에 "공부라도 좀 하고 올 껄"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민들에게 물어 가까스로 숙소를 찾은 구본승은 청춘 멤버들이 오기 전 요리할 때 필요한 나무를 준비하는가 하면 집안 곳곳을 쓸고 닦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아무말도 없이 방 청소만 하더라"며 묻자 구본승은 "할 일이 없어서 했다"며 예능 초보의 모습을 보여 청춘 멤버들과 어떠한 케미를 이룰 지 기대케했다.
숙소를 찾은 김완선, 강수지, 이연수는 구본승의 깜짝 등장에 놀라워하며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은 "정말 어릴 때 봤다 동생 같았다"며 함께 활동했던 동생 구본승과의 재회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소년이었는데 남자가 되서 놀라웠다"며 환한 웃음으로 구본승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완선과 이연수, 강수지는 구본승의 나이를 확인하자 "막내다"며 44살 막내의 위치를 알리며 구본승을 당혹케 했다.
구본승과 함께 새로이 합류한 원조 여고생 안혜지는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 "오빠야"로 정찬, 김국진, 최성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성국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안혜지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며 너스레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숙소에 도착해 구본승과 인사한 최성국은 구본승의 나이를 알자 "애기다 소띠가 여기 올 수 있나"며 놀라워하는 한편 막내 탈출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앞선 막내로서 구본승이 해야 될 일에 대해 알려주며 혹독한 막내 적응기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