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쯔위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트와이스 지효·쯔위, 홍석천·왁스, 손대식·박태윤이 출연한 가운데 '쇼윈도 특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지효·쯔위에게 "오늘 방송은 '쇼윈도 특집'이다. 하지만 두 분은 친하지 않냐"고 말했고, 지효와 쯔위는 "트와이스 멤버들 모두 친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잘못 나오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효는 "쯔위가 평소 거짓말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쯔위에게 MC들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고, 쯔위는 전현무와 유재석에게 "잘 생겼다"라고 말한 반면 박명수에 대해서는 망설이며 "매력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유재석은 "트와이스의 'Cheer up' 뮤직비디오가 58일만에 5천만뷰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효는 "저는 뮤직비디오에서 예쁜 척을 하는 모습이 부끄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쯔위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쯔위는 "한국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쯔위는 우리말 실수 경험담을 소개했다. '나를 돌아봐' 방송 말미에서 출연 소감을 말하다가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려던 것을 '지겨웠어요'라고 말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지효와 쯔위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또한 아역스타 선발대회에 출전했던 지효의 영상과 댄스 경연대회에 출전했던 쯔위의 영상이 공개돼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MC들과 출연자들은 어린 시절 지효와 쯔위의 인형같은 외모에 감탄했다. 또한 홍석천은 "자신이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예쁜 연예인들을 많이 봐 왔지만 그 중에서도 쯔위가 가장 예뻤다"라고 말하며 쯔위의 미모를 극찬했다.
지효는 쯔위의 잠꼬대를 폭로하기도 했다. 지효는 "쯔위는 평소 바른 자세로 잔다. 그런데 어느 날은 자다가 잠꼬대로 뽀뽀를 하더라. 꿈에 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쯔위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쯔위는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