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가요광장’에서는 C.I.V.A 멤버 소희, 채경이 그룹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팬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미지의 월요일’ 코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으로 깜짝 데뷔한 C.I.V.A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DJ 박지윤은 디바의 ‘왜불러’를 LIVE로 들려준 C.I.V.A 멤버들에게 “이 곡이 정말 유명한 곡인데 데뷔할 때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멤버 소희는 “98년도 곡인데 엄청난 히트였다고 하더라. 제가 96년생인데도 워낙 유명한 곡이란 걸 알고 있었다”면서 당시 데뷔할 때 부담스러웠던 솔직한 마음을 전한 것.
또한 이날 DJ 박지윤이 “알고보니 이름도 디바를 패러디 했다고 하는데 무슨 말이냐”고 묻자, 멤버 채경은 “대표님이 디바(DIVA) 선배님들 보다 한 발 더 앞서 가겠다고 B보다 하나 앞에 있는 C를 앞에 붙이셨다”며 “원래 그룹명 후보로 금은동도 있었는데 금가지고 싸울 것 같다고 해서 탈락하게 됐다”며 독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C.I.V.A 멤버들은 “우리 그룹명을 한글로 읽을 수 없어서 처음에 마음에 안 들었다”고 솔직 고백하면서 “그래도 이제 A.I.V.A랑 선택하라고 해도 C.I.V.A.를 선택하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