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티저 속 박보검, 멜로눈빛이 다했다

입력 2016-07-25 15: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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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쳐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기대작 '구르미 그린 달빛'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 첫 티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작부터 범상치않은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멜로 눈빛으로 출발한다. 박보검은 남장한 김유정을 지그시 바라보며 "너와 내가 어느새 벗이 됐느냐"고 묻는다. 이에 김유정은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슨 사이인가요?"라고 되묻는다.

다음 장면에서는 박보검이 박력있게 김유정을 낚아챈 뒤 "왜 자꾸 네게서 다른 사람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어떤 여인"이라며 슬픈 눈으로 그녀를 바라봐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쳐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쳐

그런가하면 코믹한 장면도 담겼다. 살벌하게 칼을 간 뒤 '고자'를 만들겠다는 이문식의 위협에 잔뜩 겁을 먹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같은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검 멜로 눈빛, 와 미쳤다”, “보검아 벌써 재밌다”, “보다가 소리 질렀다. 너무 멋있어”, “비주얼 대박이네”, “갑자기 낚아채네. 심쿵”, “박보검 목소리 어떡해. 빨리 방송했으면”, “박보검 김유정 케미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 분),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분),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분),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분)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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