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최민수와 강주은이 당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최민수와 강주은이 아들들의 짓궂은 장난에 크게 놀랐다.
조혜련은 임신과 유산 사실을 아이들에게 밝히고 나서 몸이 좋지 않았고, 윤아는 엄마 조혜련을 걱정해 물수건을 올려줬다. 조혜련은 남편에게 전화해 아이들의 진심을 알고 싶다 말했고, 남편은 아이들이 동생이 생기는 것은 좋아하지만 엄마 조혜련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면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엄마인 조혜련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조혜련을 다독였다.
조혜련은 아이들에게 아이들을 낳았던 이야기를 하고 보니 그 시절 사진이 보고 싶더라면서 앨범을 뒤적였고, 오랜 세월 동안 추억이 되어준 아이들의 귀여웠던 때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예뻐라했다. 잠시 후 윤아는 엄마 조혜련을 위해 만두를 포장해왔고, 맛있게 먹는 엄마 조혜련의 모습에 한시름 마음을 놓으면서 우주와 엄마에 대한 걱정에 대해 말했다면서 사랑을 뺏길까 무섭다는 우주의 마음을 전했다.
잠시 후 방에서 나타난 우주는 조혜련에게 뭔가를 말하고자 했지만,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조혜련이 먼저 우주와 윤아에게 더 예뻐해주고 사랑해줄 거라면서 아이들이 원치 않는다면 더 이상 임신은 생각하지 않을거라 말했다. 우주는 자신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부족한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다가왔다며 불안함이 눈 녹듯 사라졌다 전했다.
한편 2주 동안 캐나다에 다녀왔던 강주은은 최민수에게 뭘 했는지 물었다. 최민수는 불안해하면서 주절 주절 이야기를 꺼냈고, 강주은은 최민수가 공연을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민수는 웃음으로 무마하려했고, 강주은은 공연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아이들에게도 아빠 최민수의 일에 대해 물었다. 유성이는 아빠를 지지한다 했고, 유진이마저 아빠 편이었다.
그러면서 아빠에게 질문이 하나 있다면서 노래하면서 얼마나 많은 여자한테 어필했냐 물었고, 유성이는 유진이에게 아빠에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니라며 화를 냈다. 그리고 결국 유성이는 유진이의 뺨을 때렸고, 최민수와 강주은 모두 당황해하며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유성이와 유진이는 금세 웃음을 터트리면서 유진이의 뺨이 아닌 손을 때렸다 말해 최민수와 강주은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