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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 감독 "박소담 '검은사제들' 출연 소식에 캐스팅"

입력 2016-07-26 1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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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국가대표2’ 김종현 감독은 왜 박소담을 선택했을까.

김종현 감독은 2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제작 KM컬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박소담 캐스팅 이유를 묻자 “영화에서 리지혜 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까 고민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종현 감독은 “분량은 많지 않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이라, 전달 받은 배우 리스트를 보다가 박소담 사진을 봤는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당시 '경성학교' '검은 사제들'에 캐스팅 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검증 받은 배우라 생각했다. 잘되지 않을까 싶어서 캐스팅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대표2’는 여자 아이스하키 팀 국가대표 감독 강대웅(오달수),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수애),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채경(오연서), 필드하키 선수 출신 고영자(하재숙),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김슬기),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가연(김예원), 여중생 인라인 하키 선수 신소현(진지희)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뭉쳐 불가능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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