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배우 신성록이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신성록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키다리아저씨'의 기자간담회에서 "'키다리 아저씨'는 잊고 살았던 감정을 많이 느끼게 해 준 작품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살고 있는 것이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상황이 좋든 좋지 않든 친구와 소주 한잔 기울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많이 느끼고 있다. 관객분들도 많이 보러와주셔서 이런 감정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강동호는 "늦은 나이에 군대를 다녀와서 행복에 대한 기준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 사소한 여유와 자유시간, 혼성 2인극으로 인한 여성의 기운도 행복하다.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는 마음 가짐이 행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임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