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가슴 시린 사랑의 서막

입력 2016-07-29 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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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이 배수지에게 진심을 고백한 가운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배수지 분)이 서로 포옹을 나누며 본격적인 사랑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과 최지태는 노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신준영은 노직(이서원 분)의 학교를 찾아가 선생님들을 만나고 전교생들에게 음식을 돌렸고, 최지태는 노을이 밥을 못 먹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전복죽을 준비해 노을의 집으로 찾아간다. 노을의 집 앞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며 노을의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최지태가 노을에게 전복죽을 떠 먹여주자 신준영은 전복죽을 빼앗아 먹으며 "이렇게 맛 없는 전복죽은 처음 먹어본다"며 훼방을 놓았다. 노을이 밖으로 나가자 신준영은 최지태의 허름한 옷차림 속에 숨겨진 명품 시계를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의심한다.

신준영은 그의 어머니 신영옥에게 "정말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노을을 소개했다. 이에 노을은 "제가 주제 파악 하나는 정말 잘 한다. 어머님께서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하겠다. 저를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각서라도 써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노을은 신영옥이 자신을 미워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영옥은 노을에게 "주제 파악을 할 줄 알아서 밉지 않다"며 체한 노을의 손을 따 준다. 신준영과 신영옥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이 노을은 장정식(최무성 분)으로부터 신준영과 신영옥이 사이가 멀어진 일에 대해 듣게 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신준영은 노을에게 자신의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신준영의 가족사를 들은 노을의 마음이 점차 열리는 듯 했다. 노을은 최지태에게 함께 국수를 먹자며 문자를 보내지만 아버지의 연락을 받은 최지태는 노을에게 가는 것을 포기한다. 이에 노을은 "나 좀 잡아주라고 부탁하려고 했는데, 다 아저씨 책임이다"라고 말하며 신준영에게 전화를 한다. 노을의 전화를 받은 신준영은 "얼굴 보고 직접 이야기하자"며 기쁜 마음으로 노을에게 달려갔지만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다.

방송 후반, 신준영은 '얼마든지 덤벼봐라. 앞으로 절대로 절망하지도, 슬퍼하지도, 굴복하지도 않을거니까'라고 독백을 남기고 노을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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