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송기윤, 경쟁에서 진 후계자 오민석에 '대실망'

입력 2016-07-25 2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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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송기윤이 아들 유강우가 경쟁에서 진 사실에 크게 분노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유만호 회장(송기윤 분)이 유강우(오민석 분)가 서영시장 개발 건을 따내지 못한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만호는 민선호(정헌 분)과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유강우가 패배한 소식을 듣게 됐다. 유만호는 집으로 돌아온 유강우를 보자마자 붓글씨를 쓰던 붓을 다짜고짜 던졌다. 그러면서 “다른 것도 아니고 서영시장 개발을 빼앗기냐”면서 언성을 높였다. 유만호는 “너는 역시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이 없다”면서 그의 실패를 꼬집었다.

이에 유강우 역시 지지 않고 반박했다. 유강우는 “난 역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아버지 하라는 대로 결혼도 하고,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뭘 잘할 수 있겠느냐”고 화를 냈다. 또한 유강우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들 치워 버리세요”라면서 유만호의 화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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