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달빛궁궐' 권율 "무사役 더빙, 한시간 소리지르니 골아파"(V앱)

입력 2016-07-30 13: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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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권율이 눈빛연기를 못 보여줘 아쉽다고 털어놨다.

권율은 30일 진행된 영화 '달빛궁궐'(감독 김현주/제작 스튜디오홀호리)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에서 "무사 역을 맡았는데, 대사보다는 액션신이 많았다. 그래서 연기하기가 힘들었다. 1시간 하고 나니 골이 아프더라. 그래서 휴식 시간을 길게 가졌다. '핫!' '이얍!' 이런 대사를 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우리도 말을 타는데 '이리야!'를 크게 하라고 하더라. 연기를 할 때는 얼굴도 쓰고 몸도 쓰는데 애니메이션 더빙은 목소리만 써야 해서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권율은 "원래 내 주특기가 눈빛연기인데, 눈빛을 보여줄 수 없어서 아쉽다"고 전했다.

'달빛궁궐'은 600년 만에 깨어난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13살 소녀의 궁궐 판타지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이하늬가 야망을 숨긴 절대미녀 매화부인, 김슬기가 사고뭉치 프로탈출러 다람이, 권율이 달빛세계 훈남무사 원 역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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