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국가대표2' 오연서 "깍쟁이 이미지 탈피하려 짧은머리 시도"

입력 2016-07-26 16: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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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담 기자]‘국가대표2’ 오연서가 짧은 머리를 시도한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2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제작 KM컬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일단은 내가 가진 깍쟁이 같은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연서는 "머리를 자를 때 슬프진 않았는데 막상 자르고 나니까 기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며 "보이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결정 전 찍었다. 이런 터프한 모습도 내게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드라마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그래도 드라마와 영화 속 캐릭터가 다르다. 남성다운 면은 비슷한데, 누군가를 질투하거나 해코지를 하는 성격은 아니다. '국가대표2' 채경은 귀여운 악동 같다. 영화를 보면 새로운 재미가 느껴질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국가대표2’는 여자 아이스하키 팀 국가대표 감독 강대웅(오달수),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수애),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채경(오연서), 필드하키 선수 출신 고영자(하재숙),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김슬기),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가연(김예원), 여중생 인라인 하키 선수 신소현(진지희)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뭉쳐 불가능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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