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정국이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지난 25일에 진행된 '2016 서머 페스티벌 울산 특집 방송' 녹화 분으로 꾸며진 가운데 메인 MC 김민재·김새론과 스페셜 MC 방탄소년단 지민·정국의 진행으로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방탄소년단의 지민·정국은 경상도 사투리로 진행을 시작했다. 지민은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 저희가 누구냐. 사나이 중의 사나이 경상도 사나이다"라고 말했고, 정국은 관객들을 향해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현장에 모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출연자들이 소개된 후 지민은 "이름만 들어도 제 마음이 불타오르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곧이어 정국은 "울산은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자리에도 휴가 나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재는 "여름 휴가에 딱 맞는 신나는 무대로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이며 환상의 호흡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