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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백종원, 부산 소고기국밥 "4천원대 풍부한 고기, 미안할 정도"

입력 2016-07-30 1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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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백종원이 소고기 국밥 시식에 나섰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영화·드라마 속 맛집'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백종원이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촬영 장소였던 부산의 한 국밥집을 찾았다.

이날 백종원은 소고기 국밥을 주문했다. 이 식당은 모든 국밥이 4천원대로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었고, 소고기국밥과 함께 유산균 요구르트가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아마 저렴한 가격으로는 국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곧이어 소고기, 무, 콩나물 등으로 구성된 푸짐한 양의 국밥이 등장했고,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곳 국밥에는 풍부한 양의 고기가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4천원에 먹기가 미안할 정도"라며 감탄했다. 국물을 맛본 백종원은 "살짝 얼큰한 국물이 목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좋을 것 같다. 집에서 잘 끓인 소고기뭇국에 고소한 고추기름이 떠 있는 깔끔한 맛이다"라고 전했다.

식사를 마친 백종원은 "전날 과음하신 분들께 무조건 강추한다"며 시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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