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스스로를 가꿔서 더욱 멋진 네 남자가 얼굴을 비쳤다.
26일 MBC every1 토크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김종서·이상민·데니 안과 뉴이스트 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방송은 '뷰티 아재 특집'으로, 부단한 관심과 노력을 갖고 자신을 가꾸는 네 명의 남성 게스트가 자리를 밝혔다.
남다른 노력으로 지금의 아름다움을 가꾼 네 명의 게스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인생템과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해 각자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데니 안은 10년째 지키고 있는 세안법을 공개했다. 세면대에서 세안을 하지 않고 샤워를 하면서 직접적으로 닦지 않고 물에 흘려보내는 방법을 택한 것.
이어서 김종서는 코털 정리기까지 소지하며 조금의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치밀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덧붙여 코털 정리기 건전지가 시원찮을 때에는 반드시 갈아줘야 한다며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코털이 기계에 낀 상태로 멈춰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늘 갖고 다닌다는 군용가방을 들고 나타났다. 총 30만원에 달하는 제품들을 네 명의 여성 진행자들에게 직접 시연해주며 설명하며 전문가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발군의 입담으로 순식간에 방문 판매상이 된 그는 볼이 달려있는 파스부터 마사지 크림, 마사지 기구, 미스트까지 각종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어진 '비디오스타' 코너 속의 코너 '실검 비디오방'이 시작하기 전 데니 안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싶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좋은 의미로도 굳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지 않다는 그의 태도에 차오루는 "매력 있어요. 도도해요"라고 말했다. 결국 데니 안은 다른 게스트들의 '실검 비디오방'을 위해 병풍 역할을 자처했다.
렌이 평소 좋아하는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무대를 가질 동안 멀찍이 앉아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는 데니 안은 의도와는 달리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의 화장품 CF를 따라하는 이상민의 뒤에 자리한 데니는 마치 준비한 것처럼 깜찍한 표정을 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