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수애가 박소담과 자매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배우 수애는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인터뷰를 갖고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제작 KM컬쳐)에서 탈북자인 언니 리지원 역을 맡아 북한에 두고 온 동생 리지혜 역을 맡은 박소담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애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박소담이 나와 느낌과 분위기가 닮은 것 같더라. 처음 인사를 할 때부터 낯설지 않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수애는 “박소담이 맡은 동생 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엔딩에서 클라이맥스로 감정을 고조시켜야 해서 누구와 호흡을 맞출까 생각했는데, 박소담이라고 해서 잘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워낙 연기를 잘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뭔가 통하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내심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가대표2’는 여자 아이스하키 팀 국가대표 감독 강대웅(오달수),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수애),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채경(오연서), 필드하키 선수 출신 고영자(하재숙),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김슬기),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가연(김예원), 여중생 인라인 하키 선수 신소현(진지희)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뭉쳐 불가능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8월10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