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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닥터스’ 윤균상, 김래원의 슬픔은 나의 기쁨 “꼬시다”

입력 2016-07-27 08: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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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균상이 귀여운 질투심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화)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일명 연애고자로 확인된 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에 흐뭇해하는 윤도(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토록 윤도의 고백 이후 피해 다니기 바빴던 혜정은 오히려 자신에게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에 경계를 거두는 모습이었다. 혼자 애를 끓이다 전화로 내 갈 길을 가겠노라 선언한 윤도는 이제 웃는 얼굴로 혜정과 마주할 수 있는 사이였다.

혜정이 다가와 “식사하셨어요?”라며 “제가 남자에 대해 물어볼 사람이 없거든요”라며 연애 상담을 해오자 윤도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도통 남자 속을 떠나 사람 마음을 모르는 것 같은 혜정의 태도에 윤도는 “연애고자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혜정이 이에도 “연애고자가 뭔데요”라고 묻자 윤도는 확신을 내리며 “모르는 거보니 맞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벌인 지홍(김래원 분)이 안쓰럽다는 듯 “홍 교수님 힘들겠네요, 꼬시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하지만 라이벌의 슬픔은 곧 나의 기쁨인 법. 윤도는 기분 좋은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복도를 걸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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