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배우 신성록이 뮤지컬 작품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신성록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넘버시연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에서 "행복하게 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뮤지컬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무대만큼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보지 못했다. 행복하고 즐겁고 예술성을 펼치는 작업이라고 생각이 들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제가 행복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저는 가수도 아니고 음악 공부를 따로 한 사람도 아니지만, 작품만의 매력을 보고 하게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뮤지컬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목표는 없지만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 '키다리 아저씨' 같은 작품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들 그렇게 느끼실 거다. 매를 맞으러 가는 느낌이 아니라 행복하게 일하러 가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