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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NCT 127, 노잼이냐고? 세젤 귀여운 신조어 초보자(종합)

입력 2016-07-28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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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NCT 127 멤버 윈윈, 태일, 재현, 유타, 태용이 웃음과 교육이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NCT 127은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NCT LIVE 생활 언어 교실'을 통해 활력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리더 태용은 "심야 방송인 관계로 마크, 해찬이 불참했다. 애기들은 자야 할 시간이다"고 먼저 알렸다. 재현은 "일본인 유타와 중국인 윈윈에게 한국어를 알려주고,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콘텐츠를 예고했다.

재현은 어려운 발음의 긴 문장을 유타와 윈윈에게 읽게 했다. 한국인 태용도 어려워 하는 문장이었지만 유타와 윈윈은 생각보다 훨씬 잘 소화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반대로 어려운 일본어 및 중국어 문장도 제시됐다. 이번엔 재현이 수준급 발음을 선보였다. 태용은 "진짜 어렵다. 시청자 여러분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꿀노잼"이라는 댓글을 확인한 NCT 127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재현은 멋쩍어하며 "입을 풀었으니 제대로 시작해보겠다"고 윈윈과 유타에게 '유용한 한국어'를 물었다. 윈윈보다 한국 생활이 더 오래된 유타는 "애교가 좋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NCT 127 사이의 유행어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꿀잼, 핵잼, 노잼, 허니잼, 대박" 등을 꼽았다. 제작진으로부터 제시된 "히트다 히트" 등을 보고 태용은 "무슨 뜻이냐"고 궁금해했다. 태일은 이런 유행어 및 신조어를 상황극으로 풀어내는 센스를 발휘했다.

준말도 공개됐다. '취존'은 취향 존중, '아아'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바'는 딸기 바나나 쥬스, '마상'은 마음의 상처, '세젤귀'는 세상 제일 귀여운 사람, '스젤예'는 SM에서 제일 예쁜 사람을 뜻했다. 멤버들은 이런 단어들로 상황극을 구성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언어 교실 시간에 관해 윈윈은 "오늘 V앱 너무 '꿀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태일은 "예정돼 있는 해외 공연에서 오늘 배운 신조어를 써보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다섯 멤버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굿나잇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태용은 마지막으로 "한 시간 뒤 공개되는 신곡을 많이 기대해달라. NCT 127 멤버들도 여러분과 같은 시간에 음원을 듣겠다"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은 29일 0시 SM 스테이션 25번째 곡 'Taste The Feeling'을 발표한다. 뮤직비디오에 NCT 127 멤버들의 연습과 데뷔가 드라마틱하게 담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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