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종효 기자]tvN ‘굿와이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5월까지 7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 CBS 동명 시리즈를 훌륭하게 리메이크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K몰 SNS 마케팅 팀과 헤럴드POP은 빅데이터 분석 툴 티버즈를 이용해 최근 한 달 간 ‘굿와이프’에서 3인 3색 매력을 보여주는 여주인공 3인방의 버즈량을 분석 및 조사했다.
# 연륜과 카리스마로 뭉친 압도적인 캐릭터, 김서형(서명희 역) SBS ‘아내의 유혹’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김서형은 극중 프로페셔널한 로펌 대표 서명희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김서형은 ‘굿와이프’ 2회 방영 후 안정적이면서도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력도 보여줘 SNS 상에서 반응이 뜨거웠다.
‘굿와이프’에 등장하기 전 평균 100회 미만이던 김서형에 대한 버즈 추이는 등장 후 2배 이상 상승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굿와이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짐과 함께 김서형에 대한 버즈량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여배우. #복귀. #성공적, 전도연(김혜경 역) 전도연이 분하고 있는 ‘굿와이프’ 주인공 김혜경은 연약할 것 같지만 절대 만만하지 않은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도연은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는 인물인 김혜경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매회 특유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엄청난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전도연의 성공적 복귀작이자 성공적인 리메이크작의 첫 본보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굿와이프’는 전도연의 열연 하에 평균 시청률 5%대를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매력적인 캐릭터, 협찬 브랜드,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각종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도연은 극중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매회 전도연의 의상, 가방, 화장품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굿와이프’의 협찬 브랜드 목록들이 대부분 몇 백 만원 대를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들로 이뤄져 있어 ‘역시 전도연이다’는 말이 언급되기도 했다.
# 위협적인 매력의 케미스트리 제조기, 나나(김단 역) ‘굿와이프’ 제작발표회 당시 전도연은 “처음에 감독님이 ‘나나 씨 어떠냐’고 물었을 때 깜짝 놀라긴 했었다“는 발언을 했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아이돌 출신 배우 나나였지만 팬들과 동료 배우들의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나나는 극중 양성애자로 등장, 전도연과 멋진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SNS 빅데이터 분석 결과, 네티즌들이 전도연만큼이나 나나가 사용한 극중 메이크업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작발표회 메이크업 제품부터 매 회 나나가 사용한 제품들이 연일 연관 검색어와 블로그, SNS 등에 노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블로거와 뷰티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나나 메이크업 튜토리얼 등도 인기를 끄는 등 나날이 높아지는 ‘굿와이프’와 나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방영 직후마다 팬들을 환호하게 할 정도로 멋진 케미를 보여주는 세 여주인공인 김서형, 나나, 그리고 전도연에 대해 AK몰 SNS 마케팅 이현영 연구원은 “극중 전문직 캐릭터로 나오는 배우들이 사용하는 가방, 패션, 화장품에 대한 관심 또한 많은 버즈량을 차지한다”며 “‘굿와이프’의 협찬 제품들은 캐릭터의 감칠맛을 자연스럽게 살려 어색하지 않게 노출시키는 성공적인 PPL의 사례라고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