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김희애가 '끝에서 두 번째 사랑'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 로맨스드라마다.
극중 김희애는 SBC 방송사의 드라마 1팀장인 강민주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배우 못지않은 외모, 그리고 두둑한 배짱과 오기를 지닌 스타감독으로 그려지는 민주는 우리시의 5급 공무원이자 과장인 고상식(지진희 분), 그리고 쉐프인 박준우(곽시양 분)와 함께 심쿵하는 삼각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김희애의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아내의 자격' '내 남자의 여자' '마이더스' '밀회' '부모님 전상서' '완전한 사랑' 등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꺼내온 김희애는 예측불허한 삶을 즐기는 강민주로 분해 유쾌하고 발랄한, 때때로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 더불어 40대가 가진 삶에 대한 고민을 공감가게 담으며, 40대에 갑자기 찾아온 삼각로맨스도 현실적으로 연기, 로맨틱코미디드라마에 새바람을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해 SBS 드라마 관계자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끝사랑’에 명품연기자 김희애씨가 캐스팅되었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인기를 점쳤다”라며 “과연 이번에는 그녀가 지진희씨, 곽시양씨를 포함한 많은 분들과 연기를 펼치는 와중에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낼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