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한혜진, 황치열, 김영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 황치열, 김영철의 ‘관리가 필요해’ 편이 방송됐다.
이날 17년차 모델 한혜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일상을 공개했다. 순댓국을 배달 주문해 해장하며 아침 식사를 한 한혜진은 냉장고 가득한 음식 쓰레기와 쓰레기를 버리고 다이어트 식단을 만든 뒤 책과 가방을 챙겨 대학원으로 향했다. 모델학 석사 과정을 준비중인 한혜진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공개했고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한혜진은 탑모델이지만 34세의 나이로 어린 모델들과 함께 모델을 해야 하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하고 계속 살을 빼야하는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한혜진은 곰장어 야식을 시켜먹고 모델로서의 고독감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날 황치열은 “데뷔한지 10년 만에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할까 고민하다가 과거의 초심으로 돌아가 준비하자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황치열은 한강 시민공원을 찾아 보드를 타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노래를 해 주는 등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어 1년 전 살던 신수동 옥탑방을 찾았다. 중국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꿈을 키웠던 곳이라 그에게는 어느 곳보다 의미 깊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재개발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본 황치열이 아쉬워하는 모습 보였다. 콘서트 준비를 위해 ‘나혼자산다’에서 잠시 쉬겠다는 의사를 보인 황치열은 “제 자신을 보여준 게 아니라 제 자신을 찾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영철은 누나와 함께 뱃살 빼기에 돌입했다. 김영철 누나는 "한채아는 밝고 예쁜 이미지다. 착한 것도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됨됨이가 좋아보인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여자인 것 같다"며 김영철과 한채아의 연애를 바라는 눈치를 보였다. 점핑 피트니스에서 체력을 소진한 두 사람은 힘겨움을 토로했다. 김영철은 "남다른 하루였다"라며 누나와 운동을 처음 해본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