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박주미, 다짜고짜 고함 “네 년은 나가 있거라”

입력 2016-07-31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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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주미가 언성을 높였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소격서 제조를 움직여 달라는 정난정(박주미 분)의 청을 받고 그를 불러들이는 대비(김미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격서 제조 영감은 대비전의 명을 듣고는 정난정의 집에 들며 옥녀(진세연 분)을 대동했다. 사주풀이를 볼 줄 알았던 소격서 제조는 기분 좋은 얼굴로 들어섰지만 옥녀를 발견한 정난정은 냅다 소리부터 지르며 “네년이 여기는 웬일이냐”고 따져물었다.

그러나 옥녀가 입을 앙다물고 아무 대답을 않자 정난정은 “여기는 왠일이냐니까”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소격서 제조 영감에 “저 계집이 어째서 여기를 온 것이오”라며 옥녀의 정체에 대해 물었다.

경황이 없는 가운데 소격서 제조는 “이 아이는 이번에 새로 소격서 도류가 된 옥녀라 하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옥녀의 사주풀이 능력이 빼어나다며 “마님께 도움이 될까하여 데려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옥녀의 존재 자체로 불편한 정난정은 “난 사주풀이를 할 일은 없으니 네 년은 나가 있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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