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리텔 생방' 비보이, 심리 분석, 애견 팁…이색 컨텐츠 '우수수'(종합)

입력 2016-07-31 23:11:05
    • 복사완료!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비보이, 참치 해체, 그림 분석 등 다양한 컨텐츠가 등장했다.

31일 다음팟TV를 통해 방영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33, 이하 '마리텔')에는 박재범과 전미라, 강형욱이 첫 등장을 알렸다. 박재범은 'The Freshest Room' 방송으로 게스트 래퍼 로꼬에게 비보이 춤을 강습했다.

박재범은 직접 섭외한 비보이 크루와 함께 처음으로 비보잉을 접하는 로꼬는 "저는 평범한 남자에요. 평범하다는 것은 뭘 해도 어색하다는 거죠"라는 수줍은 멘트와 함께 도전장을 냈다.

역시 처음으로 출연한 전미라는 전직 테니스 선수인 경력을 살려 '라라라 테니스' 방송을 진행했다. 그녀가 채를 잡고 모르모트 PD는 자신의 각 신체의 각 부분을 이용해 공을 주고 받았다. 발군의 실력을 보이자 시청자는 예상외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며 활약한 동물조련사 강형욱이 '당신의 개는 행복한가요?' 방송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유아와 웰시 코기 '리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동통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강아지 리코는 처음에는 스튜디오가 낯선 듯 주저했으나 강형욱의 다정한 지도로 금새 익숙해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의 '오 나의 무인도 요정님' 방송은 무인도에 표류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다소 정신없어 보이는 바다는 노래, 춤, 요리, 의상 만들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총동원해 방송을 꾸렸다. 전반전이 마무리 될 무렵에 만든 무인도 의상에 시청자들은 '각설이', '도깨비'를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전에는 일식 전문가를 초빙해 참치 해체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김구라는 '트루 심(心) 스토리'를 통해 마음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게스트로 등장한 유재환은 그림을 통한 심리 분석을 들으며 여지없는 놀라운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후반전에서는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을 받으며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했다. 스스로 분노 장애를 갖고 있는지 고민하는 사연을 읽은 김구라는 "다혈질인데 말도 많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띤 컨텐츠로 승부를 벌이며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리텔' 전반전은 3위 바다, 2위 박재범, 1위 강형욱으로 결정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