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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정지소, 채원빈과 무대로 화제 ‘인기↑’…정보석 사고→새로운 인물 등장(종합)

입력 2025-01-02 2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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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상한 그녀’ 방송캡쳐
KBS2 ‘수상한 그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정보석이 사고를 당하고 젊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는 박갑용(정보석 분)이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니얼한(진영 분)의 퇴출 통보에 오두리(정지소 분)는 “다짜고짜 끝을 내자고? 계약이 뭐 장난이여?”라며 당황했다. 대니얼한은 “처음부터 억지로 시키는 게 아니었어. 이제 소용 없다고”라고 소리쳤다.

이에 오두리는 “내 말 한 마디를 안 들어보고”라며 억울해했고, 대니얼한은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뭐지? 내가 널 어디까지 참아주고 언제까지 커버쳐줘야 하는데?”라며 오두리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 대니얼한에 오두리는 “사람을 뭘로 보고”라며 회사를 뛰쳐나갔다. 이후 오두리는 “서럽고 억울한 일 다신 안 겪고 싶었는디. 우리 하나꺼정 쫓아내는 건 아니겠지?”라며 최하나(채원빈 분)를 걱정했다.

최하나가 “두리가 걱정돼서 잠깐 다녀왔어요”라며 대니얼한, 리나(이화겸 분)에게 늦은 이유를 말했다. 그리고 최하나는 대니얼한에게 “오해하시는 거 같아요. 그분 저한테 친할아버지 같은 존재예요. 두리한테도 마찬가지고. 엄청 속상할 텐데. 가수 때려치운다고 하면 어떡하죠?”라며 오두리와 박갑용의 관계를 해명했다.

슈퍼에서 라면을 먹고 있던 오두리는 자신을 찾아온 대니얼한에 “당신이 여기 어떻게”라며 당황했다. 대니얼한은 “좋아 보이네. 마음 고생 나만 했나봐”라고 말했고, 대니얼한을 데려온 최하나는 오두리에게 “내가 얘기했어 다 오해라고”라며 두 사람이 얘기할 자리를 마련하고 떠났다.

대니얼한은 “우리 할말 있잖아”라고 말했고, 오두리는 “다 끝난 거 아니었남?”라고 답했다. 이에 대니얼한은 “어제는 오해가 좀, 아니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 나도 흥분했었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얘기를”라고 말했고, 그의 말을 끊은 오두리는 “미안하면 사과하고, 아쉬우면 사과하고, 잡고 싶으면 사과하고. 나 잡고 싶어서 온 거 아니여?”라고 물었다. 대니얼한은 “잡고 싶다기 보다는, 굳이 밀어내지 않을 생각”라며 끝내 솔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씨 게스트하우스에 대니얼한은 “집 구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위치가 완벽하네요. 바로 지금 옮길 예정이니까 준비 좀 부탁해요”라며 이사할 집을 정했다. 이어 박갑용이 찾아오자 오두리는 “잘 됐네. 둘이 무슨 사이냐고 직접 물어보면 되겠구만. 누구 집인 줄 알았으면 이제 그만 가보자고”라며 대니얼한에 눈치를 줬다.

이후 박씨 게스트하우스 계약을 마친 대니얼한은 오두리에게 “그정도로 가수 포기할 사람 아닌 거 아니까. 믿고 간다”라며 망설이다 “어제는 미안했어. 생각해 봣는데 내가 경솔했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라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오두리는 “잘 못들었는디? 뭐라고?”라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답했고, 대니얼한은 “내일 보는 거다?”라며 떠났다.

박씨 게스트하우스로 이사한 대니얼한이 푹 자고 일어나 기분 좋게 출근했다. 대니얼한은 리나에게 “오랜만에 수면제 도움 없이 푹 잤어. 터가 좋은가? 나 얼굴도 좀 좋아보이지 않아?”라고 말했고, 리나는 “이제는 아예 에밀리 옆에 둥지를 트겠다?”라며 기막혀했다.

대니얼한은 “왜 내가 잘못이라도 할까봐?”라고 물었고, 리나는 “잘못할까봐가 아니라. 이미 잘못하고 있어. 당신 에밀리 일에는 중간이 없다고. 오늘 평가 내가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 공정성에서 신뢰가 안 돼”라며 못마땅해했다.

데뷔 평가에서 오두리가 김애심(차화연 분)의 등장에 긴장해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오두리를 만나고 돌아가던 박갑용이 사고가 나고 말았다. 오두리는 “마음에 걸려서 왔더니만 집에도 없고 뭐 하는 겨?”라며 박갑용을 걱정했다.

오두리와 최하나가 데뷔 멤버에서 탈락할 위기에 빠졌다. 그런가운데 오두리와 최하나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가 SNS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사라졌던 박갑용이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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