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진짜사나이' 양세찬, 키스 바위 앞에서 "박나래" 소리쳐

입력 2016-07-31 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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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양세찬이 키스받고 싶은 사람으로 박나래를 지목했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3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13층 높이에서 아찔한 하강 레펠을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레펠을 하강하기 전 "문세윤이 생각난다"라며 "할수있다. 할수있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자기가 아파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왜 여길 올라와서 이걸 하려고 할까 내가 문세윤 교육생의 몫까지 올라가고 기꺼이 내려가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문세윤은 로프를 잡고 허리통증을 참으며 안간힘을 다해 올라가려 했지만 결국 지상으로 다시 복귀했다.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 레펠만 시도하게 된 문세윤은 아쉬움 속에 레펠만 시도하겠다고 언급했고 양세찬은 키스바위를 보며 키스를 받고싶은 사람으로 박나래를 외쳤고 "사랑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순조롭게 하강을 마친 양세찬에 이어 문세윤 또한 레펠 시도를 위해 키스바위 앞에 섰다.

문세윤은 키스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 교관이 질문하자 눈물을 참으며 "어린이집을 데려다 줄 때, 그냥 약간 인사치레처럼 하는 뽀뽀가 너무 소중했던 거란 게 느껴졌다. 진짜 보고싶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문세윤은 동료들의 응원에 용기를 얻어 레펠 하강을 시도했고 아이들을 떠올리며 조금씩 한발자국씩 발을 뗐다.

윤정수는 "진짜 멋진 애구나. 책임을 질 줄아는 사람이구나. 그 모습이 멋져보였다"라고 문세윤의 용기를 칭찬했다.

이진호는 "비록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하강하는 모습을 보고 아, 저게 아빠구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본인이 본인과 싸움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알고있던 문세윤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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