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31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와 마산설리가 285점을 획득하며 2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일반인 판듀들의 프로 못지 않은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케했다.
김건모는 김종국과 슛돌이가 받은 283점에 부담감을 느낀 가운데 마산설리와 '서울의 달'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레전드를 만들어냈다. 김건모는 "마산설리에게 맞추었다 노래 키도 전부 여자키로 바꿨다"며 마산설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건모와 마산설리는 프로 못지 않은 퍼포먼스와 완벽한 화음을 만들며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 전원이 기립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300점을 생각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무대에 완벽함을 시사했다. 박명수는 "노래 참 맛있게 부른다"며 두 사람이 만들어낸 무대에 칭찬하며 레전드 김건모와 그의 판듀 마산설리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이 인정하는 두 사람의 무대는 285점을 받으며 김건모의 전 무대를 장식한 김종국과 슛돌이와 2점차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김건모는 "2점을 만들어 준 두 분께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며 너스레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 날 방송에는 민경훈이 첫 무대를 밝히며 상남자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280점 고득점을 획득한 가운데 이현우는 가사 실수로 인해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현우는 "수만 번 부른 노래인데"며 자신의 판듀 피리소녀에게 미안해 하는모습을 보였다.
피리소녀는 이현우의 가사 실수에도 불구 하고 마지막까지 노래를 리드하며 이현우를 위하는 모습을 보이자 홍경민은 "프로도 저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우왕좌왕 하는데 끝까지 마무리하는게 프로다"며 그녀의 무대 매너에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슛돌이와 노래 연습을 하며 "나랑 너무 잘 맞다 우승 욕심이 난다"며 우승에 대한 열의를 보인 가운데 방송에서 최초로 4집 타이틀곡인 '편지'를 노래하며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슛돌이와 함께한 김종국의 무대에 이수영은 "슛돌이 노래인 줄 알았다"며 슛돌이의 놀라운 가창력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저런 노래를 부를때 저렇게 표정을 해야 한다고 배우고 간다"며 프로 못지 않은 판듀의 실력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