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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결혼 5주년 맞아 가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종합)

입력 2016-07-31 18: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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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결혼 5주년을 맞은 기태영·유진 부부가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 141화 '함께 애틋하게'는 비글을 보고 놀란 비글 자매 수아·설아, 조카와 함께 서언·서준이의 집을 찾은 배우 차예련, 결혼 5주년을 맞아 가족을 위해 준비한 기태영의 특별 이벤트, 애플망고를 보기 위해 충주를 방문한 이범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동국은 대박이와 함께 설아·수아 쌍둥이 자매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소원을 빌었고, 이동국은 아이들과 케이크를 먹으며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멍멍이를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평소 아빠와 전화 통화를 할 때에도 "멍멍이 선물을 받고 싶다"고 말해온 바 있다. 생일을 맞은 비글자매를 위해 이동국은 두 마리의 비글을 데려왔다. 하지만 강아지를 만난 아이들은 강아지를 무서워하며 피해 다녔고, 대박이는 눈물까지 보였다. 이휘재와 서언·서준이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집 근처 공원에 나간 이들.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나율이 누나를 찾아라!'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아이들은 아빠가 알려 준 "나율이 누나는 풍선을 들고 있다"라는 하나의 단서에 의지한 채 공원 구석구석을 살폈고,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 나율이 누나를 찾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나율이는 배우 차예련의 조카였다. 조카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차예련은 서언·서준이의 집을 찾아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혼 5주년을 맞은 기태영·유진 부부는 가족 사진 촬영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기태영은 딸 로희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 리본과 드레스를 손수 골라주었다. 로희의 드레스 입은 모습에 기태영은 시선을 떼지 못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입증했고, 딸과 함께 미용실을 찾아 꽃단장에 나섰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아내를 만난 기태영은 이벤트를 펼쳤다. 디저트를 주문한 기태영이 자리를 비우자 레스토랑에는 유진을 위한 기태영의 영상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곧이어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기태영은 아내에게 꽃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아내를 감동시켰다. 이어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로희와 함께 가족 사진 촬영을 했다. 이범수는 소다(소을·다을)남매와 함께 2개월 전에 심었던 애플 망고를 보기 위해 충주를 찾았다. 아이들과 함께 밭에 나간 이범수는 두 달 사이에 눈에 띄게 자란 고추, 상추 등 작물들을 보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애플망고가 심어져 있는 비닐하우스를 방문한 아이들은 처참하게 말라버린 망고를 보고 실망했다. 이에 소을이는 빠진 이를 지붕 위로 던지며 애플망고가 잘 자라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다음 날 아침, 아이들은 다시 비닐하우스를 찾았고, 애플망고 나무에는 싱싱한 애플망고가 열려 있었다. 이것은 지난 밤 사이 이범수가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기 위해 싱싱한 망고를 걸어놓은 것이었고, 싱싱한 애플망고 나무를 본 아이들은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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