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s현장]‘브로큰’ 김남길, 출연 이유가 싼 월세? “제작사 건물에 5년간 세 들고 있다”

입력 2025-01-06 2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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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김남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남길이 출연 이유로 사나이픽처스 대표와의 인연을 꼽았다.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제작 을지기획, 사나이픽처스)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려 김진황 감독과 배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가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사나이픽처스 건물에 세를 들고 있다”라며 “월세를 싸게 해주시는데, 주시는 시나리오를 받고 1년 계약 연장해 준다는 조건 부여를 해서 시작을 하게 됐다”라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재치 넘치게 밝혔다.

이어 “물론 감독님 전작도 재밌게 봤다. 감독님에 관한 관심도 있었고, (하)정우 형이 갖고 있는 로드무비 같은 날 것의 역할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그걸 같이 해보면 어떨지 생각이 들었고 그런 여러 가지 이유로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남길은 “처음부터 5년간 싼 월세를 받으면서 긴 기간 유지해 주고 있다”라고 한재덕 대표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정만식은 “서울 시내에는 이런 건 없다”라고 거들었다.

하정우는 “처음부터 헐값에 잘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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