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①]‘오징어 게임2’ 박성훈, 음란물 논란에 눈물의 사과 “수많은 자책과 반성”

입력 2025-01-08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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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박성훈/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성훈이 음란물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박성훈은 자신의 채널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AV 표지를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성훈은 음란물 논란 후 심정을 고백했다.

이날 박성훈은 “개인적인 크나큰 실수로 인해 불편함을 안겨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리고 싶다”라며 “많은 분의 노고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내 잘못 때문에 누를 끼친 거 같아서 정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잘못에 대한 질타는 나에게만 해주십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성훈은 “공개한 지 며칠 안 된 상황이라 팬들이 보내준 반응을 담당자랑 활발하게 주고받고 있다”라며 “DM으로 그 사진을 발견했고 너무 충격적이고 이건 문제 소지가 분명히 될 수 있겠다 싶어서 공유하는 과정에서 스토리로 올라가 버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뭘 어떻게 잘못 터치했는지 모르겠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서 회사와 통화도 하고 바로 삭제한 상황이다. 보지도 않았고, 만들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부계정 의혹도 있던데 난 소유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박성훈은 “며칠 동안 수많은 자책과 후회와 반성을 했다. 전달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캡처를 했으면 어땠을까, 아예 넘어갔으면 어땠을까 등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을 했다. 실수여도 잘못은 잘못이니깐 반성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박성훈의 신작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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