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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채식주의자’ 순자 자기소개에..광수 “갑자기 내가 쓰레기 된 기분”

입력 2025-01-08 2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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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순자가 채식주의자임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92년생 순자는 H대학교 졸업 후 중앙행정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7급 공무원이었다. 그는 “제가 페스코 베지테리언이에요”라며 어류와 유제품, 가금류의 알을 섭취 가능한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순자가 중학교 때 소 눈 해부 실습으로 트라우마가 생긴 후 ‘더구나 동물을 아주 좋아하니까 한번 먹지 않고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채식을 시작했다는 설명에 광수는 “갑자기 제가 쓰레기가 된 것 같은데요”라며 곤란한 미소를 지었다.

영철은 “결혼해서 같이 식사할 때 어떻게 할 예정인지?” 궁금해 했다. 순자는 “어머니가 찌개를 두 가지로 끓이시거든요. 요즘은 매 끼니 해먹지 않으니까.. 요리할 땐 그런 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고, 데프콘은 “요즘 비건 메뉴 시켜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아요”라고 동조했다. 영숙은 “나중에 자녀에게도 채식을 권유하고 싶은지”라고 물었다. 솔로남들은 “절대 남한테 강요 안 하거든요. 채식이든 육식이든 자녀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순자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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