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 김시은이 영미 캐릭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1월 호를 통해 배우 김시은과 함께 한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참가자 영미로 남다른 인간미와 풍부한 감정 연기를 통해 씬스틸러로 부상한 김시은은 짧은 분량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시은은 “제 캐릭터는 너무 평범해서 게임에 임하기가 더 어려웠다”라며 “영미 캐릭터를 30대 중후반 정도의 인물로 설정했다고 했다. 근데 제가 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조금 수정했다고 들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오징어 게임’ 이전에도 영화 ‘다음 소희’, ‘너와 나’ 등 굵직굵직한 필모그래피로 20대 배우 중 유망주로 꼽히는 김시은은 “아직도 생생한 건 소희로 살 때 정말 힘들었다는 사실이다”라면서도 “지금은 ‘내가 소희를 했었다고?’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김시은은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제32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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