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성우계 아이돌’ 남도형, 빈틈 없는 일상..목관리 비법은?(‘전참시’)

입력 2025-01-12 08:01:48
    • 복사완료!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참시’가 ‘성우계의 아이돌’ 남도형 성우와 크리에이터 랄랄의 특별한 일상으로 토요일 밤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9회에서는 천의 목소리 남도형 성우와 부캐 ‘이명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랄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첫 예능으로 ‘전참시’에 등판한 성우 남도형의 리얼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남도형은 참여 작품만 약 천 개인 베테랑 성우답게 음성 인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의 집 내부에는 최첨단 장비가 완비된 녹음실이 있었고, 본인이 맡았던 다양한 캐릭터의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했다.

한편 남도형은 목을 풀기 위해 코코넛 오일로 가글을 하고 반야심경을 외우는 등 본인만의 비법으로 목 관리에 돌입했다. 그는 집에 도착한 길한샘 매니저와 함께 녹음실에서 오전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가운데 길한샘 매니저가 과거 지인의 소개로 남도형의 팬 미팅 일을 도와주다가 매니저가 되었다는 특별한 사연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남도형은 매니저와 밥을 먹으면서 구개음화 등 다양한 지식을 뽐내며 쉼 없이 매니저에게 발음 교정을 해주는 직업병을 발동해 빅웃음을 유발했다.

남도형은 반려동물 훈련 시 사용되는 클리커를 편집점 찾는 용도로 사용하는가 하면 캐릭터가 이야기하는 것과 자신이 말하는 소리와 같게 하기 위한 입 싱크를 맞추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도형은 하나의 작품 안에서 여러 명의 목소리를 내는 1인 다역을 소화하며 귀에 내려꽂히는 완벽한 딕션을 자랑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남도형 성우와 전직 아나운서계 에이스(?) 전현무의 발음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자존심을 건 세기의(?) 한판 승부를 벌였고 남도형은 발음을 끝까지 마무리했지만, 전현무는 중도 실패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남도형 성우는 매니저와 녹음 스케줄 현장으로 향해 본업 모드를 발동시켰다. 이때 매니저는 남도형에게 프로폴리스와 성악가 목 관리 캔디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을 더했다. 세계적인 유튜버 ‘MrBeast(미스터비스트)’의 한국어 담당자인 그는 엄청난 양의 대사도 원테이크로 소화, 게임 캐릭터 효과음 더빙까지 수행하며 프로미를 뽐냈다.

잠시 후, 스케줄을 마친 남도형은 KBS 32기 성우 동기 장민혁과 정형석을 만나 추억의 토크를 펼쳤다. 이들은 과거 맡았던 캐릭터 소리 등을 자유자재로 모사,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