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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V앱' 오마이걸, 깜짝 소식…"단독 콘서트 열어요"

입력 2016-08-01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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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V앱’ ‘오마이걸 썸머파티(SUMMER PARTY)-내 얘길 들어봐’에서 청량함이 가득한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한껏 여름 분위기를 낸 옷차림과 메이크업은 그들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남다른 옷차림엔 이유가 있었다. 팬들과 소통하며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 리더인 효정은 핑크빛 의상으로 활기찬 매력을 뽐냈다. 진이는 마치 당장이라도 오두막에서 수박을 잘라 먹어야 할 것 같은 바캉스룩을 완성했고, 미미는 레몬과 같은 색감으로 싱그러움을 더했다.

유아는 “이번에 삼단 케이크를 콘셉트로 옷을 입어봤다”며 “꽃같은 얼굴까지 3단이다”라고 애교를 부렸다. 승희는 요트를 타야할 것 같은 바다 분위기의 옷을 입었고 콘셉트는 갈매기였다. 지호 역시 남다른 의상을 뽐냈다. 그의 콘셉트는 칵테일. 비니는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을 표현했고, 아린은 아틀란티스의 소녀처럼 신비로우면서 활발한 이미지를 뽐냈다.

이후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오마이걸의 얘길 들어봐’ 시간에 효정은 “오마이걸 멤버들 가운데 ‘바람반’ 반장을 뽑는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효정은 지효를 뽑으며 “반장을 하면 똑부러지게 잘 할 것 같다”며 “성격이 이성적이라서 잘 도와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이는 데뷔 초보다 가장 많이 바뀐 멤버로 아린을 꼽았다. 그는 “다들 외적으로, 성격적으로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린은 아기에서 소녀로 변한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달라졌다”고 밝혔다. 미미는 승희에게 걸크러시를 느낀다고 말했다. “평소엔 아기같고 애교를 부려도 막상 무대에 오르면 눈빛이 달라지고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

승희는 최근 떠오르는 개인기 최강자로 효정을 꼽으며 “요즘 개인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라며 “내가 성대쪽 개인기라면 효정 언니는 몸쪽으로 개인기를 연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효정은 “현재 장르별 춤과 감정별 춤을 연습하고 있다”며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단독 콘서트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들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여름동화’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며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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