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뷰티풀 마인드' 장혁 마스터 박소담, 밀당 없는 '백허그'

입력 2016-08-01 2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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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박소담이 자신을 밀어내려는 장혁의 언어를 완벽하게 해석했다.

1일 방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3화에서 이영오(장혁 분)은 그동안 억눌렸던 모든 감정을 폭발하며 눈물을 흘렸다. 자신이 맡았으나 죽음을 맞이한 환자가 보낸 영상을 본 것이 계기였다.

보호자가 건네준 영상 속에서 환자는 숨이 멎어가는 목소리로 "선생님은 약속을 지켰습니다. 정말"이라며 자신에게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치료하며 지켜준 주치의 영오를 향한 메세지를 보냈다.

이를 본 영오는 목 울대가 흔들리며 북받치는 감정을 힘겨워한다.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한다. 이후 자신에게 감정과 관련한 모든 것을 시작하게 만든 계진성(박소담 분)을 찾아간 영오는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증오해. 그러니까 제발 내 인생 밖으로 사라져줘"라며 밀어낸다.

그러나 진성을 멀어지는 영오에게 달려가 안으며 "무슨 말을 해도 나한텐 다 사랑한다고 들려요. 부탁 못 들어줘서 미안해요. 난 당신을 혼자 둘 수 없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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