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리틀 조인성' 홍태의, 지진희 조카役 '끝사랑' 합류

입력 2016-08-01 1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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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홍태의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홍태의가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서 고상식(지진희 분)의 조카이자 고예지(이수민 분)의 사촌오빠 박훈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극중 박훈은 박준우(곽시양 분)를 우러러 보며 동업을 위한 사업아이템을 들이미는 당찬 18세다. 고상희(정수영 분)와 박천수(이형철 분)의 아들로 훤칠한 외모에 인기남이지만 정작 본인은 관심이 없을 뿐더러 태평한 성격의 구체적인 꿈을 가진 패기 있는 고등학생이다.

이른바 ‘초통령’ 이수민과 ‘내일은 실험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태의까지 합세하게 됐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속 중년층은 물론 청소년들의 활약까지 이어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한 홍태의는 그간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때로는 개구쟁이 소년처럼 귀여운 미소를, 때로는 소름 끼치도록 살벌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수려한 외모와 함께 ‘리틀 조인성’, ‘포스트 조인성’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과 ‘왕의 얼굴’에서는 오만석과 이성재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박기웅, ‘사랑후애’에서는 박시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영화 ‘하이힐’에서는 차승원의 소년시절 친구로 등장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아련한 감성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청소년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의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10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180cm에 이르는 훤칠한 키에 수준급 중국어 실력은 물론 우유처럼 뽀얀 피부와 귀여운 용모, 다양한 표정이 담긴 매력적 눈매를 갖고 있는 홍태의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뛰어난 배우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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