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신혜가 공개 열애를 결심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스’에는 얼떨결에 공개 열애를 하게 되는 혜정(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정은 좀처럼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밥 한끼 같이 먹기 힘든 지홍(김래원 분)에게 투정을 부렸다. 그러나 병원 내에 시선을 의식해 함부로 처신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구내식당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지홍은 먼저 들어가 자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하필 인주(유다인 분)와 파란(이선호 분)이 식사 중에 있었고 지홍을 보고 이리와 앉으라고 권했다. 거절할 구실이 없는 와중에 지홍은 자연스레 파란과 인주 사이에 앉게 됐다. 이를 발견한 혜정이 돌아가려고 하자 지홍은 “어, 유 선생 이리와 앉아”라며 그녀를 불러 앉혔다.
파란과 인주가 두 사람이 여기서 만난 게 우연인 것 같지 않다고 지적하자 지홍은 결국 “응, 정식으로 소개할게”라며 “여기 내 여자친구야”라고 밝혔다. 혜정은 싫지 않은 듯 파란과 인주에게 “안녕하세요, 지금 소개받은 홍지홍씨 여자친구 유혜정입니다”라고 털어놓으며 풋풋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