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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파키스탄 명예살인, 법적 처벌 받는다

입력 2016-08-01 2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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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오는 8월부터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이 법적 처벌 대상이 된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파키스탄 비정상 자히드 후세인이 파키스탄 명예살인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 나라별 비정상들은 여성인권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특히 최근 국제적 이슈가 됐던 파키스탄의 명예살인 사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자히드 후세인은 자국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다”라며 “지금까지는 가족들이 용서를 하면 명예살인은 처벌을 면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제가 더욱 불거지자 파키스탄에선 가족의 용서 유무를 떠나 무조건 처벌을 받도록 하는 법을 8월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인도 비정상 럭키는 반대 의견을 제기했다. 아무리 법이 있더라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는 것. 럭키는 “인도에서도 법이 있지만 지켜지지 않곤 한다”며 “이번에도 SNS를 통해서 사건이 밖으로 공개된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마을 안에서 쉬쉬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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