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공효진이 이민호에게 막말을 들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6회에서는 공룡(이민호 분)이 이브 킴(공효진 분)에게 크게 실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강수(오정세 분)가 우주에서 인간 배아를 만들었다는 걸 안 이브 킴은 폐기를 결정했다. 공룡이 배아도 생명체라고 주장하며 “설마 지금 생명체를 의료 폐기물로 분쇄해서 버리겠다는 거예요?”라고 펄쩍 뛰자 이브는 “이게 돌연변이가 될지 암이 될지도 모르는데 이걸 그냥 놔둬요? 강 박은 우주 윤리를 저버렸습니다”라고 일침했다.
이브 킴이 결국 수정란을 모두 폐기하자 공룡은 “야 이 살인자야”라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는 “내가 한때라도 당신한테 설레고 가슴 떨렸던 거, 우주까지 나가 구한 거 후회합니다. 그냥 죽게 내버려둘 걸. 다시는 당신 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인 줄 몰랐네. 내가 당신한테 좋아해도 되냐고 물어본 것도 취소입니다”라고 후회의 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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