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여자의비밀' 김윤서, 오민석과 가까워지는 소이현에 위기감

입력 2016-08-03 06: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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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김윤서가 소이현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유강우(오민석 분)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강지유(소이현 분)를 견제하는 채서린(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서린은 변일구(이영범 분)에게 강지유에 대한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미 변일구는 과거 유강우의 애인인 강지유를 해치운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채서린 입장에선 어떻게 해서든 강지유의 정체를 숨겨야 했다.

채서린은 “강지유는 유강우와 바람을 피우는 사이다”라며 거짓을 고했다. 좀처럼 채서린이 진실을 말하는 법이 없자 오동수(이선구 분)를 부른 변일구는 재차 강지유에 대해 물었지만, 오동수는 채서린의 편이었다.

변일구에겐 거짓말로 포장해 위기에서 면할 수 있었지만, 정작 가까워지고 있는 강지유와 유강우는 채서린에겐 큰 골칫거리였다. 게다가 강지유가 등장하자 오동수와 채서린의 뒷조사를 시작한 유강우는 채서린의 숨통을 조이기 충분했다. 채서린은 일부러 초조한 기색을 숨기고 “가족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유강우와의 결혼생활을 굳히려 들었다.

그러나 유강우는 “이혼은 아직 유효하다”며 냉랭한 태도를 취했다. 이에 채서린은 유강우가 거절할 수 없도록 유마음(손장우 분)이라는 카드를 꺼내들고는 유강우를 자신의 손에 쥐려고 했다.

그렇다고 강지유에게 가는 유강우의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노릇. 우연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유강우, 채서린, 강지유, 민선호(정헌 분)는 서로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 가운데 채서린은 강지유와 민선호의 돈독한 모습을 강조하며 유강우를 자극했다. 일적으로도, 사랑으로도 견제를 하고 있는 상대인 민선호와 강지유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유강우는 불안감에 떨었다.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은 채서린도 마찬가지였다. 채서린은 강지유와 여자화장실에서 만나 “아이도 있는 유부남을 보는 눈빛이 아주 더럽다”며 강지유를 모욕했다. 강지유도 지지 않고 “채서린 실장님은 왜 그렇게 불안해하는지 모르겠다”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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